산행일시:2012/05/30 새벽출발
주요산:백운산,국망봉,민둥산
산행구간:광덕현-백운산-삼각봉-도마치봉-신로령-국망봉-견치봉-민둥산-도성고개-연곡4리
산행거리(km):22.3
소요시간(h/m):9/40
소재지:경기도 포천시,가평군
주요내용:한북정맥의 진면목을 알려주는 구간이 이 구간이다.광덕현에서 시작해 백운산,삼각봉,도마치봉,도마봉,신로령,국망봉,견치봉,민둥산,도성고개에 이르기 까지 고도 1000m를 넘나드는 고봉들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며 출렁거리는 구간이다. 그러다보니 당연히 힘든 구간이기도 하다. 날머리인 연곡4리 버스 정유장 근처에 주차시키고 일동택시를 불러 광덕현으로 가 산행을 시작한다.명지지맥, 화악지맥이 갈라지는 곳이 이 구간이기도 하다. 도성고개에 까지 오기도 힘든데 연곡4리까지 3.5km를 내려가야 했다, 나중에 이 길을 또 내려가야 한다. 내려가며 요즘 오돌개가 한참 이라해서 남원 어디로 전화해 주문했다. 스마트폰으로 입금도 되고 참 좋은 세상이다.
한북2 광덕현-도성고개.gp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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